📌 FACTS
😮첫 팀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POC 프로젝트 라는데 처음 듣는 생소한 프로젝트, 나에겐 토이와 풀타임이 다였는데.. 아싸 새로운 경험이다.
우선 서비스를 완벽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수행 능력이 있는 기능들로 런칭을 하고 하나씩 추가해가며 업데이트 해가는 방식이라고는 하는데.
그냥 역량이 되는데로 제작을 하고= 일단 부딛쳐보자 라는 의미로 나는 해석 할 수 잇었다.
Miro를 통해 팀원들과 처음 협업을 했고 , 와이어 프레임, 페르소나, 플로우 차트를 제작했고,
마인드맵과 워크스루 형식으로 회의를 진행했고 에자일 방법론의 스크럼회의를 채택해서 매일 15분씩 점검을 진행 하기로 했다.
클라우드 개발 방법론을 기용해서 각자 할 수 있는 범위를 본인이 가져가서 작업을 수행하고 반납하는 그림으로 채택했다.
나는 메인페이지의 개발을 맡았다. 시작하자마자 front는 끝내버렸다. 하하하핳하
📌 FEELINGS/FINDINGS
나는 리더쉽이 뛰어난 사람인 줄 알았다, 대학시절 학회의 정점인 학회장도 했고, 스터디 장은 물론이고 대회입상을 위해 나간 팀마저도 이끌었는데,…
호환마마보다 무서운건 연차의 갭차이인것 같다.
가장 쉽다고 생각한 OOP나 SLC의 개념의 부제 떄문인지 프로젝트 구상하는 시간동안 무슨 이야길 했고, 무슨 이야길 들었는지 기억조차 나지않는다. =그만큼 의미가 없는 말들을 주고 받은 느낌..
페르소나야 의미부여하고 가져다 붙이면 말이되서 어찌되엇든 배에 승선하고 출항은 했지만, 이번 항로는 불안하다!
Git을 연동해서 post 를 하는것도 무지의 연속이다….. 구글링님 저에게.. 힘을

다른 팀원이 무슨 죄일까.. 못난 나를 만나 (나름 전공자) 고생이다.
내가 조금 더 스마트 했더라면 속으로 이 멍청이들! 그만 물어봐!!!구글링좀해!! 라고 했던 내 자신 반성하자
📌 FUTURE
내일은 조금 더 성숙해진 내가 하는 팀플.. 내가 더 기대된다
더 잘 할 꺼야 난…. 그치?
✅ Week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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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s 완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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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 취침,07시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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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심화 첫강부터 다시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