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TS
😮팀원 한명이 탈주닌자로 전직했다.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GIT을 이용한 클라우드 개발방법론을 채용하여 대략적인 이슈들을 지정하고
개발인원이 해당 이슈를 대여한후 개발해가는 개발 방법론이다.
대학시절 배웟던 PM을 위한 학습을 어디서 써먹을까 했는데 현업과 비슷한 환경의 캠프에서는
그누구도 기획과 우릴 이끌어줄 준비가 되어있는 PM은 존재하지 않았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대학생 시절 항상 프로젝트에서 PM역활을 수행 해왔던 나는
다행히 유능한 개발자들로 성장할 준비가 되어있는 팀원들을 만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비록 팀원 한 분이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지만 프로젝트 구성원 자체에서 적은인원이 아니기 떄문에 충분히 진행가능할거라 판단했다.
1차적으로 생각했던 프로젝트 1차목표는 POC와 거리가 멀다는 튜터님의 조언을 듣고 TIL을 작성하고 공유하는 웹페이지를 개발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CRUD를 쪼개고 API화를 이슈로 제작하고 팀원들간 소통을 통해 분담할 파트를 정했다.
튜터님 의 조언을 생각나는데로 복기하자면.
- 프로젝트 개발에 앞서 툴을 적지적소로 사용할 것 (지라, GIT 마일드스톤)
- POC는 프로젝트 방향성에 맞춰서 가장 간략하고 잔가지가 존재하지 않는 “기능”에 중점을 맞춰야한다.
- 플로우차트와 페르소나에 대한 극찬을 들었다.
📌 FEELINGS/FINDINGS
오늘은 너무 고통스러웠다.
개발 팀원이 GIT에 대한 경험이 너무나 부족해 main에 커밋해둔 첫번째 릴리즈 파일을 오류를 무시하고
개발팀원의 브렌치에 커밋시키고 커밋시킨 브렌츠를 main에 marge해버렸다.
그 뒤로 HEAD, STATE,UPDATE라는 마크업 언어가 HTML과 PY 파일에 침투했고
병합 시점을 돌려서 뺑뻉 시간을 소비했다.
git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만들고 커밋에 대한 주의점을 알려줘야 할 것 같았다.
사실 나도 잘 모른다
팀프로젝트에 앞서 비전공자와 합을 맞추는 것 자체가 수업이고 경험이라 뼈저리게 느꼇다.
📌 FUTURE
제발 화내지말자, 나도 초보인 시절을 기억하자!
튜터님과의 기술적인 피드백, 대화를 많이하자, 최대한 많이 얻어가는 것이 나의 목표이기에
튜터님 발언은 빠짐없이 메모하고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자.
잡담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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