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어렵고 습관은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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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배캠을 시작하기 전.. 그 어려운 고난도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겠다는 각오로 시작했지만.. 중간 지점을 지나서야 하나, 둘 습관화가 되가던 약속들을 바닥에 내려놓고 주저 앉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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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열심히 살지 않은 것 ? 아니다. -> notion을 통해 하루 일과를 정리했다.

사실 이것도 확실하게 지켜지지 않고있다..
엑셀보다 쉽다 sql!
- sql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비 전공자 혹은 데이터를 이동만 시켜야하는 직업군을 위한 강의인 것 같다.
너무 쉽다.
그치만 이것 또한 지식이라 생각하여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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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진지한 이야기
한번도 고민 해보지 않았다. 내가 취직을 위해 전공을 선택했고, 캠프를 다니며 학습을 하는데, 정작 내가 가고싶은 회사를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그저 집에 가깝고, 안정적인 재정에, 고소득 직장을 원하는 것 외에는…
우선 하나 씩 생각해봣다.
- 국방연구원
-> 태어나고 글이란걸 읽을 수 있고, 생각을 구체적으로 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군인과 군대를 동경했다,
세상에 도움되는 사람이 되고자 했으니, 가장 가까운 목표는 정부기관 또는 군대였다.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정보 수집을 했던 것 도, 아마 정복을 입고 선진화된 군대를 내 손으로 이끌어
보는게 아마 이유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단체를 위해 진보된 지식으로 무엇을 개발하거나 발견한다면 성취감이 여느 사기업이나 소규모 단체에서 느끼는 쾌감에 비할까 싶다.
-> 만약 취직 한다면 “전산” 으로 간다.
- 이미 2020년도부터 3번의 공고에 합격 했다.
- 1차 시도는 면접에서 떨어졌고
- 2차 시도는 시험에서 떨어졌다
- 3차 시도는 코딩테스트에서 떨어졌다..
3차 시도가 가장 나 스스로에게 원망스러웟다
python이나 java를 ide에 의존해서 쓴 탓에 기초적인 file i/o를 못해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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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 블록체인 같은 신기술을 가진 회사는 언제나 새롭고 짜릿하다. 비트코인 거래소를 업비트를 사용해 보았기 때문에 익숙하고 안정적인 서버 관리와 구인 공고에서의 두나무는 성장 방향과 비전을 직접 제시해주어 좋았다.
그치만 신입은 front만 뽑더라.. - 고민해보자..
이번달 목표는
잔디심기!!